크리스마스트리 분위기를 가진 아라우카리아

크리스마스 트리 유래

 

원추형의 모양을 가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서양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양의 나무만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할 거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나무는 바로 우리나라 원산지인 구상나무입니다.

지금까지도 구상나무가 전체계적으로 크리스마스 대표 트리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구상나무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07년입니다. 

프랑스 출신 식물학자가 이 구상나무를 처음 발견한 것이 시작이 되어 전세계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전나무, 측백나무, 소나무 등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침엽수만이 가지고 있는 그 독특한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해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현대적인 분위기를 가진 아라우카리아

아라우카리아는 현대적인 외형을 가진 대표적인 침엽수나무 입니다. 

1년내내 실내에서 귀품있는 분위기를 표현하면서 주변을 화려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나무입니다.

주로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되는 나무는 구상나무와 전나무이지만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가진 크리스마스트리도 요즘은 인기가 높습니다. 

거의 원추형으로 자라는 아라우카리아는 이 나무 자체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구를 이용해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아주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 층을 이루면 자라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라우카리아

침엽수이기는 하지만 다른 침엽수에 비해서 아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식물입니다.

자라는 모습을 보면 꼭 산을 오르는듯이 한 층 한 층 올라가면서 자랍니다. 자라는 모습이 너무나 질서정연하고 안정된 균형감을 가지고 있어서 꼭 어떤 계획성을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살아가는 식물 같다라는 느낌을 가질 정도록 매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건조한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겨울나무 아라우카리아

겨울철에는 실내온도를 높게 만들기때문에 건조해질 수 있는 실내조건을 갖게 됩니다. 실내식물을 키우다보면 겨울철에 추위보다 건조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라우카리아가 크리스마스트리로 많이 사용하게 된 이유도 겨울철 실내환경에서 건조한 조건에 잘 이겨낼 수 있는 품종이기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위한 나무를 원하신다면 아라우카리아는 아주 멋진 선택이 되실겁니다.